CCUS(탄소포집 및 활용저장) 기술이 글로벌 탄소중립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으면서 관련 종목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망한 CCUS 관련주와 대장주를 친환경 테마주로 정리해 투자 참고 자료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CCUS란?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는 온실가스를 포집하고 이를 산업적으로 활용하거나 지하에 저장하는 기술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CUS는 크게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됩니다
- 탄소 포집(Carbon Capture) : 발전소나 산업시설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분리하여 포집
- 탄소 활용(Carbon Utilization) :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화학제품, 연료 등으로 전환하여 활용
- 탄소 저장(Carbon Storage) :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지하 깊은 곳에 안전하게 저장
특히 미국에서는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가 CCUS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에서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CUS 대장주, 수혜주
에코아이와 에어레인이 CCUS 대장주로 꼽히며, 이 두 종목은 탄소포집 관련 이슈가 부각될 때마다 가장 먼저, 가장 강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CCUS 대장주
에코아이(448280)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환경 전문기업입니다. 국내 최초로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등록한 기업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 거래로 주요 수익을 창출합니다. 탄소배출권 시장이 확대될수록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우즈베키스탄 메탄 감축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700만 톤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신주가 바로가기에어레인(163280)
에어레인은 고분자화합물 기반의 기체분리막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질소, 메탄, 이산화탄소 등의 가스를 고순도로 분리하는 제품을 공급합니다. 특히 이산화탄소 포집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CCUS 분야에서 핵심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IPO 자금을 CCUS 관련 신사업과 기체분리막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 투자에 활용 중입니다.
최신주가 바로가기CCUS 관련주, 수혜주
켐트로스(220260)
켐트로스는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반도체 공정, OLED 소재 등을 제조하는 화학소재 전문기업입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CCU 기술을 개발 중이며, 국책과제 '에틸렌 카보네이트 합성용 고효율 촉매 상용화 기술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전해액 원료 등을 생산할 수 있어 실질적인 CCUS 활용 분야에 속합니다.
KC코트렐(119650)
KC코트렐은 환경오염방지 설비를 공급하는 환경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입니다. 국책과제로 10MW급 연소후 건식 CO2 포집기술 고도화 및 50t/일 압축, 액화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형 석탄화력발전소와 제철소를 대상으로 분진 및 가스 처리설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CCUS 기술의 핵심인 가스처리 공정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린케미칼(083420)
그린케미칼은 기능성 정밀화학소재 제조업체로, 계면활성제 및 고순도 화학제품을 생산합니다. 국책 과제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소재로 생산하는 CCUS 기술을 개발 중이며, 특히 주요 원료인 DMC는 탄소 포집 기술과 결합되어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으로 전환되는 구조를 갖고 있어 CCUS 활용도가 높은 기업입니다.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클린룸 필터,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수처리 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종합 환경 솔루션 기업입니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고정밀 산업군에 사용되는 PFCs 가스 분해 기술을 통해 이산화탄소 감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 개선 솔루션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화력,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 발전 설비 기업 중 하나로, 최근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솔루션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태국 화력발전소에 암모니아 혼소 및 CCUS 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국내외 에너지 전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고효율 CCUS 기술을 적용한 블루 수소 생산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DL이앤씨(375500)
DL이앤씨는 토목, 주택, 플랜트, 발전/환경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는 건설기업입니다. 한국전력연구원의 CCS 국책연구과제 1, 2단계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일일 30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포집 기본설계 및 설비를 구축했습니다. 대산파워로부터 년간 15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공사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태경비케이(014580)
태경비케이는 액체탄산, 드라이아이스, 석회제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입니다. 현대오일뱅크와 협력하여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 기술을 개발 중이며, 다양한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 석회제조 사업과 결합된 탄산화 반응 기술은 실질적인 CCUS 사업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SGC에너지(005090)
SGC에너지는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집단에너지사업과 자회사 지분 관리 및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570억 규모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사업에 투자를 결정했으며, 군산사업장에 연간 10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액화 설비를 건설하고 상업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최신주가 바로가기투자 주의사항
CCUS 관련주에 투자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책 의존성 : CCUS 기술은 정부 정책 및 지원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 기술 발전 단계 : 대부분의 CCUS 기술이 상용화 초기 단계에 있어 기술 발전과 시장 성장에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높은 변동성 : 정책 발표나 관련 뉴스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으므로 단기적인 투자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실적 확인 : 기업의 실제 CCUS 관련 매출 비중과 수익성을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뉴스
본 글은 특정 종목의 투자를 권유하거나 매매를 유도할 목적이 아닌, 순수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특히 테마주는 변동성이 크고 단기적 흐름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인의 투자 성향과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필요한 경우 전문 투자 자문인의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